Timeless Craft, Yido Bag Classic
[스페셜 에디션] 이도백 클래식 (베이지 유광)
Ⅰ. 재료
√ 채취 및 건조
공이담과 함께 오죽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는
최선희 장인은
5년생 이상된 오죽을 채취하여
5년 이상 건조시키는 작업을 통해
장기간 온습도의 변화에도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공예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작업의 기초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오죽의 대는 햇볕을 받으면 태닝한듯
색이 더 짙어지는 특징이 있어
최선희 장인은 쓰임에 따라 오죽을 골고루 돌려주면서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 오죽 뿌리
오죽의 뿌리는 수량이 적은데,
그 중에서도 땅 위로 올라온 뿌리의 일부만을 사용하여
그 희소성이 곧 가치를 말해줍니다.
독특한 생김과 깊이 있는 색감으로
특별한 가공 없이 그 자체로도 디자인이 되어줍니다.

<최선희 장인의 오죽 뿌리장식 작업 이미지>
Ⅱ. 기법
" 한국의 죽장공예(竹裝工藝)는 오죽(烏竹)을 주재료로 하여 제작되는 공예품으로 우리나라에만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색채를 이용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현재에도 공정의 80~90%가 수작업에 의해 제작된다. 그러다 보니 미적가치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작 공정이 까다로워... ..."
[출처] 오죽공예의 역사와 비전 / 최선희 글
죽장 기법은 대나무를 쪼개고 깎아 표면의 자연무늬를 살려 백골(궤짝) 위에 조각으로 잘라 붙여 만드는 기술로 공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도백 클래식의 '클래식 스트랩'은
이 죽장 기법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오죽이 가지고 있는 색 그대로를 감상하시면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전해 내려오는
죽장 기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도백 클래식 '클래식 스트랩'
<최선희 장인의 클래식 스트랩 제작 이미지>
& Artisan
공이담 오죽 컬렉션 작품들을 작업하는 최선희 장인은
1986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인 윤병훈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입문하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 이수자로
30년 이상 죽장 기법으로 오죽 공예 전승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8년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죽장경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대한민국 오죽공예 기능전승자(2009-2)로 선정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현정 오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최선희 장인은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죽장공예 장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Ⅲ. 이도백 클래식에 대하여
이도백 클래식은
두 가지 길이 있다는 뜻으로 이도(二道)라 붙여졌습니다.
이도백 클래식만의 오죽 스트랩은
숄더, 크로스 백, 또는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하여
목걸이로 활용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 착장 이미지
√ 소재
_ 겉감
· 이도백 클래식 베이지 유광 : 크랙 질감의 광택감 있는 소가죽
_ 안감
· 본체 : 오렌지색 샤무드
· 뒷포켓 : 베이지색 샤무드
√ 사이즈 및 내외부 구성
27 x 14.5 x 3 (cm)
내부에 4개의 포켓을 만들어
최대한 공간활용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외부 뒷면에 포켓을 주어
자주 쓰는 물건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Ⅳ. 제작
이도백 클래식은
30년 이상 숙련된 전문가가 직접 만드는 가죽 공방에서
소량 제작됩니다.


<이도백 클래식 가죽 제작 이미지>
Ⅴ. 이도백 고르기
<이도백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_베이지 유광>
※ 품번마다 재고는 하나씩 있습니다.
※ 아래 [교환 및 환불 예외 규정]을 읽어보시고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오죽단추 카드지갑 (베이지)
[SOLD OUT] 베이지 유광 1번 (oc_2d_seb001)
베이지 유광 2번 (oc_2d_seb002)
베이지 유광 3번 (oc_2d_seb003)
베이지 유광 4번 (oc_2d_seb004)
[교환 및 환불 예외 규정]
*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가방으로 광택이 있는 가죽의 경우, 크랙 질감으로 후가공한 디자인의 가죽을 사용하였으므로
가죽의 크랙은 불량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임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가죽에서 보여지는 주름은 크랙으로 이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검은 대나무인 오죽을 재료로 만든 공예품으로 나무의 마디의 모양이 일률적이지 않아
가방마다 오죽 장식의 모양이 다르고 이에 따른 가방 전체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 각각의 가방에 고유 번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델컷과 제품컷에서 보여지는 오죽장식만 보고 제품을 구입한 것에 따른 교환 및 환불 요청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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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및 공휴일 제외 3~5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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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에 고지한 반품 불가 사유 외에 제품 불량이 있을 시,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교환 및 환불 요청 가능합니다.
사용에 의하여 제품이 훼손된 경우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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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교환은 수령일 기준 7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가능합니다.
고지한 내용 이외의 사유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
소비자의 잘못으로 제품 및 공예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
Timeless Craft, Yido Bag Classic
[스페셜 에디션] 이도백 클래식 (베이지 유광)
Ⅰ. 재료
√ 채취 및 건조
공이담과 함께 오죽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는
최선희 장인은
5년생 이상된 오죽을 채취하여
5년 이상 건조시키는 작업을 통해
장기간 온습도의 변화에도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공예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작업의 기초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오죽의 대는 햇볕을 받으면 태닝한듯
색이 더 짙어지는 특징이 있어
최선희 장인은 쓰임에 따라 오죽을 골고루 돌려주면서
건조시키고 있습니다.
√ 오죽 뿌리
오죽의 뿌리는 수량이 적은데,
그 중에서도 땅 위로 올라온 뿌리의 일부만을 사용하여
그 희소성이 곧 가치를 말해줍니다.
독특한 생김과 깊이 있는 색감으로
특별한 가공 없이 그 자체로도 디자인이 되어줍니다.

<최선희 장인의 오죽 뿌리장식 작업 이미지>
Ⅱ. 기법
" 한국의 죽장공예(竹裝工藝)는 오죽(烏竹)을 주재료로 하여 제작되는 공예품으로 우리나라에만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색채를 이용하여 제작하기 때문에 현재에도 공정의 80~90%가 수작업에 의해 제작된다. 그러다 보니 미적가치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제작 공정이 까다로워... ..."
[출처] 오죽공예의 역사와 비전 / 최선희 글
죽장 기법은 대나무를 쪼개고 깎아 표면의 자연무늬를 살려 백골(궤짝) 위에 조각으로 잘라 붙여 만드는 기술로 공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도백 클래식의 '클래식 스트랩'은
이 죽장 기법을 응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오죽이 가지고 있는 색 그대로를 감상하시면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전해 내려오는
죽장 기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도백 클래식 '클래식 스트랩'
<최선희 장인의 클래식 스트랩 제작 이미지>
& Artisan
공이담 오죽 컬렉션 작품들을 작업하는 최선희 장인은
1986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인 윤병훈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입문하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 이수자로
30년 이상 죽장 기법으로 오죽 공예 전승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8년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죽장경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대한민국 오죽공예 기능전승자(2009-2)로 선정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현정 오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최선희 장인은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죽장공예 장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Ⅲ. 이도백 클래식에 대하여
이도백 클래식은
두 가지 길이 있다는 뜻으로 이도(二道)라 붙여졌습니다.
이도백 클래식만의 오죽 스트랩은
숄더, 크로스 백, 또는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며
탈부착이 가능하여
목걸이로 활용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
√ 착장 이미지
√ 소재
_ 겉감
· 이도백 클래식 베이지 유광 : 크랙 질감의 광택감 있는 소가죽
_ 안감
· 본체 : 오렌지색 샤무드
· 뒷포켓 : 베이지색 샤무드
√ 사이즈 및 내외부 구성
27 x 14.5 x 3 (cm)
내부에 4개의 포켓을 만들어
최대한 공간활용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외부 뒷면에 포켓을 주어
자주 쓰는 물건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Ⅳ. 제작
이도백 클래식은
30년 이상 숙련된 전문가가 직접 만드는 가죽 공방에서
소량 제작됩니다.


<이도백 클래식 가죽 제작 이미지>
Ⅴ. 이도백 고르기
<이도백 클래식 스페셜 에디션_베이지 유광>
※ 품번마다 재고는 하나씩 있습니다.
※ 아래 [교환 및 환불 예외 규정]을 읽어보시고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오죽단추 카드지갑 (베이지)
[SOLD OUT] 베이지 유광 1번 (oc_2d_seb001)
베이지 유광 2번 (oc_2d_seb002)
베이지 유광 3번 (oc_2d_seb003)
베이지 유광 4번 (oc_2d_seb004)
[교환 및 환불 예외 규정]
*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가방으로 광택이 있는 가죽의 경우, 크랙 질감으로 후가공한 디자인의 가죽을 사용하였으므로
가죽의 크랙은 불량이 아닌 디자인적 요소임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가죽에서 보여지는 주름은 크랙으로 이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검은 대나무인 오죽을 재료로 만든 공예품으로 나무의 마디의 모양이 일률적이지 않아
가방마다 오죽 장식의 모양이 다르고 이에 따른 가방 전체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 각각의 가방에 고유 번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델컷과 제품컷에서 보여지는 오죽장식만 보고 제품을 구입한 것에 따른 교환 및 환불 요청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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