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사각등
당신의 공간을 채워줄 따뜻한 빛무리
특징
◆ 형태 ◆
오죽 사각등은
민속자료인 사각등의 특징을
모델로 하였습니다.
해당 유물은 광복 이후에 쓰여진 사각등으로
밤길을 밝히기 위해 손에 들고 다니던 휴대용 조명기구였습니다.
![]() |
사각등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네 면에 한지를 바르고
나무로 사각틀을 짠 것으로
그 형태를 응용하여
나무 사각틀 대신
검은 대나무인 오죽으로 골조를 세우고
한지 대신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섬유를 발라
갈라진 섬유 사이로 투과되는 빛이
은은하게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휴대용으로 사용되었던 사각등의 쓰임 대신
조선시대에 실내에서 조명으로 사용되었던
좌등과 같이
가구 또는 바닥에 놓고 쓸 수 있도록
그 형태를 변형하여 인테리어용 조명으로 만들었습니다.
Artisan
'오죽 사각등'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오죽장 이수자
'최선희'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공예품입니다.
공이담 오죽 컬렉션 작품들을 작업하는 최선희 장인은
1986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인 故윤병훈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입문하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 이수자로
30년 이상 죽장 기법으로 오죽 공예 전승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8년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죽장경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대한민국 오죽공예 기능전승자(2009-2)로 선정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현정 오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최선희 장인은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죽장공예 장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 재료 ◆
1. 오죽
검은 대나무, 오죽은
조선시대에는 신성 시 되어
직접적으로 공예의 재료로 사용되지 않고
대나무를 오죽처럼 염색하여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죽을 사각등의 기둥으로 사용하여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원대궁(충청도 방언)으로도 불리는
오죽의 줄기는
오죽공예의 주요 기법인
죽장기법에 주로 쓰이는 재료로
오죽 사각등의 네 기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 참죽나무
참죽나무는 전통적으로
가구의 재료로 쓰이는 목재입니다.
나무가 단단하여
온습도 변화에도
변형 또는 틀어짐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오죽 사각등의
위 판과 아래 판은
참죽나무를 재료로 하여
오죽과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조명이지만
가구와 같이 단단하면서
간결한 느낌을 살려줍니다.
공이담의 '오죽 사각등'에 쓰이는
위/아래 판은
전통 목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아임우드 대표이자
우수숙련기술자인
심상무 작가님이 작업하신
참죽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닥섬유
한지의 원재료인 닥섬유의
섬세한 섬유질은
조명의 빛을 더욱
은은하면서 풍부하게
표현해 줍니다.
'오죽 사각등'에 쓰이는 닥섬유는
안동시 지정 특산품인
안동한지에서 직접 가공한 닥섬유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Details
크기
전선 길이 : 120cm
가로/세로 : 18cm
높이 : 24cm
LED 라이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어댑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참죽나무는 강도가 강하여
간혹 나무의 결과는 다른 방향의
베어낸 자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목재의 불량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INFORMATION
1. 배송 안내
주말 및 공휴일 제외 3~5일 소요
2. 교환 및 환불 안내
상세정보에 고지한 반품 불가 사유 외에 제품 불량이 있을 시,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교환 및 환불 요청 가능합니다.
사용에 의하여 제품이 훼손된 경우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3. 상담 안내
상품 문의는 이메일 (gongyeedam@gmail.com)로 주시면 평일 상시 답변 드립니다.
배송기간
결제일로부터 3~5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이내 발송됩니다.
반품/교환/환불 규정
반품 및 교환은 수령일 기준 7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가능합니다.
고지한 내용 이외의 사유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
소비자의 잘못으로 제품 및 공예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
오죽 사각등
당신의 공간을 채워줄 따뜻한 빛무리
특징
◆ 형태 ◆
오죽 사각등은
민속자료인 사각등의 특징을
모델로 하였습니다.
해당 유물은 광복 이후에 쓰여진 사각등으로
밤길을 밝히기 위해 손에 들고 다니던 휴대용 조명기구였습니다.
![]() |
사각등 (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네 면에 한지를 바르고
나무로 사각틀을 짠 것으로
그 형태를 응용하여
나무 사각틀 대신
검은 대나무인 오죽으로 골조를 세우고
한지 대신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섬유를 발라
갈라진 섬유 사이로 투과되는 빛이
은은하게 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휴대용으로 사용되었던 사각등의 쓰임 대신
조선시대에 실내에서 조명으로 사용되었던
좌등과 같이
가구 또는 바닥에 놓고 쓸 수 있도록
그 형태를 변형하여 인테리어용 조명으로 만들었습니다.
Artisan
'오죽 사각등'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오죽장 이수자
'최선희'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공예품입니다.
공이담 오죽 컬렉션 작품들을 작업하는 최선희 장인은
1986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인 故윤병훈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입문하여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오죽장 이수자로
30년 이상 죽장 기법으로 오죽 공예 전승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8년 제3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죽장경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대한민국 오죽공예 기능전승자(2009-2)로 선정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현정 오죽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최선희 장인은
현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죽장공예 장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 재료 ◆
1. 오죽
검은 대나무, 오죽은
조선시대에는 신성 시 되어
직접적으로 공예의 재료로 사용되지 않고
대나무를 오죽처럼 염색하여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죽을 사각등의 기둥으로 사용하여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원대궁(충청도 방언)으로도 불리는
오죽의 줄기는
오죽공예의 주요 기법인
죽장기법에 주로 쓰이는 재료로
오죽 사각등의 네 기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 참죽나무
참죽나무는 전통적으로
가구의 재료로 쓰이는 목재입니다.
나무가 단단하여
온습도 변화에도
변형 또는 틀어짐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오죽 사각등의
위 판과 아래 판은
참죽나무를 재료로 하여
오죽과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조명이지만
가구와 같이 단단하면서
간결한 느낌을 살려줍니다.
공이담의 '오죽 사각등'에 쓰이는
위/아래 판은
전통 목가구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아임우드 대표이자
우수숙련기술자인
심상무 작가님이 작업하신
참죽나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닥섬유
한지의 원재료인 닥섬유의
섬세한 섬유질은
조명의 빛을 더욱
은은하면서 풍부하게
표현해 줍니다.
'오죽 사각등'에 쓰이는 닥섬유는
안동시 지정 특산품인
안동한지에서 직접 가공한 닥섬유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Details
크기
전선 길이 : 120cm
가로/세로 : 18cm
높이 : 24cm
LED 라이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어댑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참죽나무는 강도가 강하여
간혹 나무의 결과는 다른 방향의
베어낸 자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목재의 불량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INFORMATION
1. 배송 안내
주말 및 공휴일 제외 3~5일 소요
2. 교환 및 환불 안내
상세정보에 고지한 반품 불가 사유 외에 제품 불량이 있을 시,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교환 및 환불 요청 가능합니다.
사용에 의하여 제품이 훼손된 경우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3. 상담 안내
상품 문의는 이메일 (gongyeedam@gmail.com)로 주시면 평일 상시 답변 드립니다.
배송기간
결제일로부터 3~5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이내 발송됩니다.
반품/교환/환불 규정
반품 및 교환은 수령일 기준 7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가능합니다.
고지한 내용 이외의 사유로 인한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
소비자의 잘못으로 제품 및 공예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